백패킹&캠핑 109

논산 봉황산 백패킹.....2023.08.26-27.

봉황산 백패킹 가기 전 동굴 법당이 있다하여 들른 반야사~ 반야사 들른 후 봉황산 인근 조정산 산책 이젠 박지인 봉황산 전망대에 가기 위해 봉황사 입구에 주차.. 봉황사 위 전망대 데크가 보인다 오늘의 박지..탑정호가 조망된다능~ 오늘은 술 대신 탄산음료로~ 이젠 봉황산 정상으로 가본다. 다시 박지로 와서 탑정호와 석양 멍~ 오리주물럭으로 이른 저녁을~ 희미하게 보이는 일몰도 감상~ 전망대 아래 봉황사..그 아래엔 탑정호가~ 야경도 멋지고~ 탑정호 광장에서 펼쳐진 버스킹 덕분에 눈과 귀가 즐겁다능~ 계속 이어지는 분수쇼 덕분에 기분 업~ 다음 날 새벽.. 나방 한마리 포착~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며 철수..

백패킹&캠핑 2023.08.28

임실 옥정호 전망대 야영...2023.08.12-13.

알프스 원정 후 캠핑으로 활동 재개..오전 건강검진을 마치고 임실 오봉산 국사봉과 붕어섬이 내려다뵈는 전망대에 도착~ 10여년 전에도 야영을 했던 이 곳..옥정호 붕어섬이 내려다 보이는 최고의 전망대에서 오붓한 시간을~~ 시원하게 맥주 한 캔~ 오가는 객들..방송국 촬영팀..심심하지 않게 오후 시간을 즐기다 이젠 이른 저녁을 준비해본다~ 오늘도 질리지 않는 오리훈제 구이로~ 마침 구름 사이로 잠깐 얼굴을 내미는 석양과 마주하며~~ 해질녁의 산그리메는 황홀함 그 자체~ 이젠 인근 붕어섬 야경을 보며 산책~ 집 보다 훨씬 시원한 옥정호에서의 어느 여름밤~ 다음 날..안개로 둘러싸인 옥정호를 바라보며 새 아침 맞이~ 뒤늦게 나타나준 해에게 아침 인사~ 조식은 속 편한 누룽지로~ 여전히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게 ..

백패킹&캠핑 2023.08.14

고흥 천등산 철쭉공원 백패킹....2023.07.08-09.

고흥 미르마루길 산책 후 1시간 이동,도착한 천등산 철쭉공원..사방이 안개로 둘러싸여 조망이 영..먼저 정상가는 방향으로 가본다  다시 주차장으로 내려와 이젠 맞은 편 데크로 고고~ 이곳이 더 넓어 맘에 들어 숙영지로~먼저 시원하게 맥주 한 캔 ~운무사이로 간간이 해가 나타나 조망 감상~수제 오디주,복분자주,오리주물럭으로 이른 저녁을~운무 속을 뚫고 다시 나타나준 해~장마철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일몰을 볼 수 있음에 넘 감사~일몰 멍~갬성모드~운해가 걷히니 맞은 편 천등산 정상과 그 아래 데크,주차장도 보인다능~밤새 천둥,쏟아지는 장맛비에 잠을 설치고 맞이한 새 아침..사방이 또 오리무중~누룽지로 따뜻한 조식을~모닝커피 한 잔 후 철수~

백패킹&캠핑 2023.07.09

청도 금천체육공원 솔캠....2023.06.24-25.

청도 남산 산행 후 이동..노지캠핑으로 잘 알려진 새들보 아래 금천체육공원에서 야영~ 워낙 넓어서 차로 둘러본 후 박지 선정~ 주차 바로 옆 숙영지..앞엔 맑은 냇물이 흘러 낚시,보트를 타는 이들도 있어 마치 여름휴가 온듯~ 하산주 먼저~ 이젠 주변 산책~ 수제 오디주와 오리훈제로 이른 저녁을~ 노을 멍~ 오늘은 잠자리와 합숙을~ 붉어진 하늘에 초승달이 떠있어 반가이 인사~ 어두워지는 공원 산책도~ 다음 날 새벽..일출시각에 맞춰 눈을 떴지만 안개에 싸인 아침 풍경으로 아쉬움을 대신~ 오늘의 산행을 위해 양산으로 이동해야 해서 조식 후 서둘러 철수.. 머물렀던 박지에 수국으로 발자취를 남기다~

백패킹&캠핑 2023.06.25

부안 사랑의 낙조공원 퇴근박....2023.06.16-17.

금요일 퇴근 후 곧장 찾아간 부안 사랑의 낙조공원~ 지척엔 변산 해변이~ 역시 낙조공원답다~ 곳곳에 하트조형물이 설치돼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~나도^^ 오늘은 포장음식으로 불금 석식을~ 익일 새벽..새소리,갈매기소리와 함께 아침을 맞이~ 해변 산책~ 조식은 아메리칸 푸드로..디저트인 살구도 넘 맛있었다능~쌩유^^ 이곳 역시 5성급으로 강추~

백패킹&캠핑 2023.06.18

남양주 운길산 백패킹....2023.06.03-04.

리스트에 있던 운길산 백패킹을 하기 위해 수종사에 도착~ 서행으로 40분 걸려 정상에~ 먼저 북한강과 두물머리 조망~ 정상 인증샷도~ 오늘은 테라로 정상주를~ 파노라마로 운길산 숙영지를 담아본다 내일 가야 할 예봉산도 봐보고~ 오리훈제로 이른 저녁을~ 오늘도 솔캠이 아닌 커플캠~ 빠질 수 없는 수제 오디주,복분자주로 기분 up~ 이젠 석양샷~ 운길 노을도 참 멋지다능~ 어느 새 초저녁 보름달이 숙영지를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~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갬성 충만~ 샛별도 반짝여주고~ 익일 새벽..새소리에 동트는 새 날을 맞이~ 저편 용문산 자락으로 드리워지는 운해에 빠져들다~ 잠시 후 빠알간 해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 운길산 정상에서 본 일출!! 넘 멋지다~ 시간이 흐를수록 운해는 더 짙고 풍성해져 넘넘 멋..

백패킹&캠핑 2023.06.04
728x9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