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자연과 함께 하는 삶!!

화성시 궁평항(11시)~입파도(12시)~헬기장~등대~몽돌해변~홍암~산길~헬기장(비박)~익일 입파도(10시)~궁평항(10;45) 궁평항 입파도행 승선입파도 전경 입파도 도착등대 방향으로~등대 옆 벤치 그늘에서 쉼,점심~박지인 헬기장에 박짐 내려놓고 이젠 섬 탐방~서쪽 해안~썰물때라 그런지 소라가 많아 채집중주운 소라는 박지에 놔두고 이젠 홍암 보러~~동쪽 해안따라~몽돌해변에서 하트돌 발견~홍암이 보이기 시작~홍암!이젠 절벽 위 산길로~박지로 돌아와 석양 감상입파도 일몰다음 날 새벽~드디어 일출!어제 잡은 소라들~모닝커피~인도 해운사 소속의 대형 배도 지나가고~배시간이 여유가 있어 텐트 말리는 중이젠 철수입파도 쌩유~바이^^궁평항 도착 후 대하로 이른 점심을~귀가 후 소라라면으로 저녁을~

목포여객터미널(08;10)~하태도(11;10)~섬트레킹(상수도~대목~새끼미~붉은넙~내연발전소)~정자(야영)             익일 하태도(14;00)~목포여객터미널(17;40)목포여객터미널목포발(도초도,다물도,흑산도 경유) 하태도행 쾌속선다물도엔 선착장이 없어 바다 해상에서 종선으로 환선~선상에서 본 대목~물새끝방향(오후에 트레킹)그동안 기상악화로 몇차례 불발되었던 하태도에 드디어 입도!! 해상날씨,섬날씨,사람날씨 모두 최상^^우리를 내려주곤 곧장 가거도로 떠나는 유토피아~기답자들의 기록을 보니 분교(폐교)에서 야영을 했던데..맘에 썩 내키지 않던 차에 멀리 해변 끝 정자가 내 눈에~망설임 없이 고고^^와우!!엄청 시원한데다 마을과 좀 떨어져 있고..게다가 소장님의 친절한 배려(출장소 샤워실,화장실 ..

고흥군 금산면 오천항~시산항~봉오산 정상 팔각정~섬 둘러보기(살푸섬)~팔각정(야영)~시산항~오천항오천항시산도행 선착장시산도~복지회관 지나~초등학교 옆 골목으로~골목길따라 계속~능선에서 좌틀~오늘도 함께~조망터에서~정상까지 계속 오름길~ 시산항에서 30여분 소요..드디어 정상~일광욕^^션한 맥주와 함께 김밥으로 간단 점심을~숙영지 마련 후 오침~이젠 느긋하게 섬 둘러보기~살푸섬에도 가보고~섬 한 바퀴 둘러본 후 다시 박지로 와서 힐링중~~오리 훈제로 이른 저녁을~수제 복분자주로 한 잔~틈틈이 석양도 감상하면서~ 시산도 해넘이~다음 날..밤새 비춰준 달님에게 굿모닝~동이 터오고 있다드뎌 해가 떠오르고 있다시산도에서 맞이한 일출!모닝커피로 아침을~배시간때문에 서둘러 철수. 시산도 바이~

제주 조천 서우봉(일출)~제주항~진도항 이른 새벽..일출을 보기 위해 인근 서우봉으로~함덕 주민들의 신년기원제도 보고~드뎌 구름 사이로 찬란한 해가 고개를 내밀고 있다! 제주 서우봉에서 맞이한 새해 일출! 해물뚝배기로 조식 후 제주항으로 이동~제주발 진도행 여객선~

2일차 ; 제주시 조천 닭머르전망대~함덕 해변~스위스빌리지~함덕(숙소)  밤새 거센 강풍과 높은 파도로 텐트가 흔들거려 좀 무서웠지만 무사한 가운데 기상해보니 여전하여 후다닥 철수 ㅠㅠ 강풍때문에 갈대가 드러누웠다능~ 버스로 이동하여 함덕 도착..이곳 날씨도 마찬가지..ㅠㅠ 멋진 카페인 델몬도에서 조식 겸 모닝커피로 몸을 녹이다주변 산책하는데 강풍에 모래가 휘몰아쳐 전신에 파고들었다 ㅠㅠ지난 워크숍때의 맛이 넘 좋았어서 다시 방문한 송쉡돈가스~이번엔 스위스 마을로 이동~이 곳 역시 두번째 방문~예쁜 카페 다온에도 들러본다넘 향긋하고 맛있는 감귤차&대추차~ 강추^^다시 함덕으로 돌아와 이젠 숙소로~오션뷰 숙소...강추~숙소에서 본 함덕 해변과 서우봉~함덕의 석경 감상하며 인근 맛집에서 이른 저녁을~옥돔구이..

진도항(08시)~제주항(10시)~남생이못~닭머르해안길~죽도(대섬)~용천수탐방로~닭머르 전망대(숙영지)  진도항제주항 하선 후 버스로 이동~버스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 10여분 걸어 댉머르해안 도착..보이는 전망대가 오늘의 숙영지~예전 올레 완주때 왔던 곳이기도 하다~요즘엔 이곳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고 있기에 텐트를 치기엔 넘 일러 박짐을 놔두고 주변 산책~해물라면,톳비빔밥으로 점심을~죽도(대섬) 둘러보기바로 연결된 용천수길도 거닐고~ 닭머르 전망대로 돌아가는 길에 어느 민가의 배려에 감동~날씨가 넘 포근하여 그다지 춥지는 않을 듯..원래 서우봉 야영장으로 가려다가 비예보가 있어 이곳으로 급변경..잘 왔군~궂은 날씨때문에 근사한 일몰은 포기..이른 저녁 먹으러 로컬 맛집으로~~ 이젠 저녁 먹으..

대장도 백패킹 후 주변 군도 탐방..먼저 14년 전 기답지인 선유봉에~ 선유봉 가는 들머리~ 어젯밤 묵었던 대장도를 배경삼아~ 이곳 선유봉에서도 사방이 조망된다능~ 대장도(좌)~선유도(유) 망주봉.. 선유 1구 옥돌해변도 조망~ 선유봉 하산 후 이번엔 장자도에~ 장자도에서 본 선유도 구멍바위~ 장자도에서 본 대장도~ 이젠 선유 1구 옥돌해변 둘레길로~ 아까 다녀왔던 선유봉~ 모든 일정을 마치고 현지 맛집에서 맛있는 점심(놀래미,광어) 후 귀가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