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자연과 함께 하는 삶!!

도비산 해넘이전망대(일몰)~둘레길따라~해돋이전망대~야등(동골봉~도비산 정상~석천암~해돋이전망대)~비박(해돋이전망대)~일출(익일) 벌말선착장에서 1시간 이동...도비산 해넘이전망대에서 일몰을~ 해넘이전망대에서 일몰을 본 후 일출전망대로 이동...초저녁 상현달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 듯~~ 달이 내 숙영지를 환히 밝혀주고 있다능~^^ 해돋이 전망대에서 출발~오랜만에 야등을^^ 정상주도 오랜만에~ 석천암 라이샘께서 손수 준비해오신 영양찰밥,주꾸미로 만찬을~ 어선 타고 직접 낚아오신 주꾸미로 요리까지~~이번에도 역시 넘 감사하다! 다음 날..동이 터오고 있다~ 가야산 위로 찬란한 해가 오르고 있다~ 조식은 아메리칸스퇄~

공주 연미산 자연미술공원~등로따라 30분 이동~전망대 데크(숙영지)~연미산정상~공주 야경~익일 일출시각(운무로 자욱)~연미산미술공원. 부안,부여를 경유..오늘의 종착지인 연미산...산행입구인 미술공원~ 오르막 등로를 30분 이동~ 금강과 공주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최고 명소인 전망대~ 션하게 한 캔~ 먼저 왔기애 명당으로 선점...숙영지 구축~ 앙증맞은 정상석~ 산 너머로 석양이...그나마 이렇게라도~ 과연 야경 명소답다~ 야경과 함께 이 밤도 황홀하게~ 아침은 가볍게~

의성 명소를 들른 후 이곳 달빛공원에서 비박..겨울밤엔 은하수 보러 찍사들의 필수코스~ 산 중턱에 위치한 조망좋은 달빛전망대...화장실도 있고..시설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능~ 다행히 일몰을 보여준다~ 텐트 안에 누워서 일몰을 보는 이 편안함~~ 새 날이 밝았다..밤새 무사함에 감사~^^ 여명에 물든 구름~ 오늘은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..폭염 속 산행을 5시간 해야 하기에~~

하동포구에서 쫓겨나 이곳으로 숙영지를 옮기다..이곳은 라이온스클럽에서 주민을 위해 설치..오늘따라 감솨~~ 평소 때와 달리 오늘은 늦은 저녁을~~ 다음날 아침..비는 완전 그쳤지만 여전히 흐리다~ 비록 대체지이지만 이 정도의 숙영지이면 훌륭~~ 어제 쫓겨났던 하동포구를 다시 찾아가다..관리자가 있는 만큼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보기엔 좋은데....내겐 서운함이^^ 섬진강 건너엔 광양 쫓비산이~ 오늘의 찐 목적지인 노량항 풍경~실은 어제 답사했을 때 노량항 체육공원을 숙영지로 하려다가 이곳도 야영불가구역..ㅠ 썰물이어서 학섬에 들어가보다~ 일몰 명소여서 어제 답사때 보려 했지만 흐린 날씨땜에..ㅠ

불금 칼퇴 후 귀가..박짐 챙겨 숙영지로 고고~~ 제일문 가기 전..한국의 아름다운 길인 지안재(오도재)를 구불구불 드라이브~~ 석양에 물든 지안재~ 다음 날, 동이 틀 시각이지만 이 곳 오도재는 안개비로 자욱하다.. 아메리칸스타일로 조반을~~ 오늘은 저 구불구불한 지안재를 하행~~거창 송계계곡으로 달려~~

불금 칼퇴근 후 박짐 챙겨 고흥으로 고고씽~~ 일몰로 유명한 중산전망대. 장마기간이라 큰 기대를 안 하고 왔기에 이 정도 일몰도 감사~~비가 안 온 것도 감사~~^^ 다음 날 새벽 4시에 기상, 잘 알려지지 않은 벌교 호동리 일출 명소로 이동~~ 새벽 5시...동이 트기 시작~~ 썰물때의 바다의 풍경은 서남해안의 특권이리라~~ 지난 어제에 미련이 남아 있는지 자리를 뜨지 못한 달님.. 바다 건너편이 상진항(벌교 장도행 선착장)~ 멀리엔 바다가..가까이엔 갯벌이.. 음악과 함께 이 평화로운 호동해안에서 맞이하는 해피 모닝~~ 에궁..보여줄 듯 하더니만 저 구름이 해를 감춰버렸넹..ㅠㅠ

보물들과 해피 글램핑!! (다니친구,허니친구도 초대~~) 퇴근 후 곧장 캠핑장으로 고고씽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