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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주 구명산 백패킹...2024.09.28-29.

완주군 고산면 남봉교~전망대~구명산 정상~조망터~정상~전망대(박지)~남봉교고산면 소재지 바로 옆 남봉교(네비) 옆길로 들어가면 2-3대 정도 주차공간이 나온다..바로 옆 들머리~15분 정도 오름길 후 만나는 전망대박지에 잠시 배낭을 내려놓고~고산면 주변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조망좋은 팔각정~ 우측 완주 운암산도 보이고~~안수산이 지척에~잠시 쉼 후 구명산 정상에 다녀오기로~정상 옆 조망터 구명산 정상~산행거리가 좀 짧아 더 진행하기로~조망터에서 백~팔각정으로 돌아와 시원하게 한 캔~소불고기 전골로 이른 석식을~간간이 석양도 보면서~~전망대에서 내려다본 고산면 야경~익일 아침..동이 터오다~잔잔한 운해도 감상~불명산 위로 해가 떠오르다~조식 후 모닝커피~철수 후 하산만경강변에 위치한 구명산 전망대..한 편의..

백패킹&캠핑 2024.09.30

키르키스스탄 알라아르차산 우치텔(4,540m)등정!...2024.09.14-18

4일차 : 라첵산장 → 알라아르차 국립공원..3시간 소요.               비슈케크 투어(빅토리 광장,오쉬 바자르) →비슈케크 공항 →인천 공항 마지막 날 아침, 로컬 죽으로 조식을~라첵산장을 뒤로 하며 하산길~떨어진 밑창 위로 양말을 덧씌우니 꽤 멋진 신발이 되었다능~하산 완료비슈케크 시내 찜질방에 들러 목욕도 하고~한국식당에 들러 점심을~엄~청 맛있었던 김지찌개..강추!이젠 시내 투어..빅토리 광장오쉬 바자르고급 식당에 들러 마지막 식사인 석식(피자,양꼬치,소꼬치)을~정상주,하산주도 시원하게~신청곡(El condor pasa)도 연주해주셔서 더욱 즐거웠던 마지막 밤~이젠 공항으로~일행분들과 담소 나누며 출국 대기..리스트에 있던 '우치텔 등정'이라는 숙제를 해결하여 넘 뿌듯하고 모두에게 감사..

해외원정산행 2024.09.19

키르키스스탄 알라아르차산 우치텔(4,540m)등정!...2024.09.14-18

3일차 :  라첵 산장 (3,370m) → 우치텔 피크 (4,540m)  →  라첵 산장 (3,370m)...8시간30분 소요산장에서 맞이한 익일 새벽..누룽지로  이른 조식을~정상을 향해 출발~ 가이드왈,4일 전 눈이 내렸었다는데..그래선지 눈이 녹지 않고 남아 있어 미끄러웠고 아찔한 절벽이 많아 더 조심해야했다 4시간 30분만에 드뎌 정상!!   룸메언니와 인증샷로컬가이드 막내인 바이엘과도~  하산길 정상 오를 때,밑창이 떨어져 여러 샘들의 협찬을 받은 덕분에 정상 찍고 하산길에 인증샷^^하산 완료..산장 옆 암장 모습~비록 히말라야(ebc&칼라파타르)보다 1000m 낮지만 실제 경험을 해보니 이곳 난이도가 왜 더 높은 지를 이젠 알겠다~~

해외원정산행 2024.09.19

키르키스스탄 알라아르차산 우치텔(4,540m)등정!...2024.09.14-18

1일차 ; 인천공항->키르키스스탄 비슈케크공항->호텔      2일차 ; 비슈케크 ->알라아르차 국립공원 ->갈라진 심장바위-> 라첵산장..5시간 소요   인천 출발~여행사에서 주문,제공해준 기내식비슈케크 공항 도착  숙소익일 아침귀뚜라미에게 모닝 인사~알라아르차 국립공원 입구 라첵산장까지 옮겨줄 포터에게 맡긴 카고백(1인 5kg미만)등로 입구로컬 메인가이드인 슘가르와~산행 시작~쪼개진 심장바위 위~룸메언니와~서울 이샘도 합류~ 산장가는 길암장에서 마감한 묘비라첵산장 도착이젠 산장 주변 둘러보기 산장에서의 첫날 밤~     추석이라 보름달이 환하게 비춰주고 있다

해외원정산행 2024.09.19

강경 옥녀봉 캠핑...2024.09.07-08.

지난 8월 코카서스 여행을 다녀온 후 10일간의 입원(접촉사고),통원치료 등 좀 바쁜 날들을 보냈었기에 마음의 쉼을 찾고자 찾은 강경...먼저 들른 곳은 채운공원(용암사)~  햇밤도 주워 까먹고~지척에 공원이~채운산이라는 정상석 발견**시간적 여유가 넘 많아 오침도~~~이젠 근거리에 위치한 오늘의 목적지인 옥녀봉에 도착~공원  옆엔 침례교 최초 예베당이~옥녀봉 현지인들의 핫플인 노을 명소~  바로 아래엔 금강이 유유히 흐르고~ 박범신님의 정원이자 소금문학관도 둘러보고~오늘의 박지~~아마 내가 최초^^  나름 작품 컷^^역쉬!!질리지 않는 오리훈제~초승달도 씽긋~도시의 밤은 열대야로 더울텐데 이곳은 마냥 선선하기만 하다~~자욱한 안개로 맞이한 새 아침..옥녀봉으로 올라가봤지만 해는 오리무중 ㅠ안개에 둘러싸..

백패킹&캠핑 2024.09.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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