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8월 코카서스 여행을 다녀온 후 10일간의 입원(접촉사고),통원치료 등 좀 바쁜 날들을 보냈었기에 마음의 쉼을 찾고자 찾은 강경...먼저 들른 곳은 채운공원(용암사)~
햇밤도 주워 까먹고~
지척에 공원이~
채운산이라는 정상석 발견**
시간적 여유가 넘 많아 오침도~~~
이젠 근거리에 위치한 오늘의 목적지인 옥녀봉에 도착~
공원 옆엔 침례교 최초 예베당이~
옥녀봉
현지인들의 핫플인 노을 명소~
바로 아래엔 금강이 유유히 흐르고~
박범신님의 정원이자 소금문학관도 둘러보고~
오늘의 박지~~아마 내가 최초^^
나름 작품 컷^^
역쉬!!
질리지 않는 오리훈제~
초승달도 씽긋~
도시의 밤은 열대야로 더울텐데 이곳은 마냥 선선하기만 하다~~
자욱한 안개로 맞이한 새 아침..
옥녀봉으로 올라가봤지만 해는 오리무중 ㅠ
안개에 둘러싸인 금강
누룽지라면으로 아침 해결 후 철수..다시 오고픈 옥녀봉! 쌩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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