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자연과 함께 하는 삶!!

운무망망....구름 위에 둥실둥실~ 떠있는 기분으로 황홀... 안개가 올라왔다 내려갔다를 반복...내가 산을 오르락내리락하는 것처럼..^^ 무명바위.. 오래골로 하산중.. 하산후 되돌아본 금수산..

망덕봉에서 금수산(우)으로 이어지는 능선 망덕봉에서 본 청풍호...푸른 호수 대신 하얀 운무로 장식... 금수산 방향으로 고고~ 망덕봉~금수산 능선에서 바라본 금수산 정상.. 짙은 운무로 하여금 마치 선녀가 된듯.. 운무로 둘러싸인 산들이 바다 위에 떠있는 섬 같다.. 885m봉우리.. 망덕봉(우)과 월악산(바다 건너편^^) 망덕봉에서 쭈욱 걸어온 능선.. 망덕봉 너머 산밭봉,가마봉.. 망덕봉을 배경으로.. 또다시 안개가 올라오고 있다..

제천시 수산면 백운산장~보문정사~용담폭포~망덕봉(926m)~885m~금수산~큰문~작은문~백운산장;5시간 소요. 하룻밤 묵었던 백운산장(금수산 펜션).. 금수산 아래 아담한 보문정사.. 용담폭포.. 즉석에서 지은 코바위~~ 산 아래 상천리 마을과 청풍호...안개가 자욱해 희미하다.. 망덕봉 고목.. 암릉구간.. 독수리바위..

구왕봉.. 희양산의 기암들.. 희양산의 절경~~ 정상 옆 2층으로 된 너럭바위에서.. 성곽.. 906m봉우리..성곽에서 시루봉 가는 길.. 초오(바꽃).독성이 강해 옛날 궁궐에서 사약으로 썼다 한다(동행하신 어느 산우님 왈) 시루봉에서 본 조령산,신선암봉,부봉....앞으로 가야 할 산들. 시루봉에서 본 906m.그 위로 희양산.. 희양산의 단풍. 하산..은티산장 풍경. 하산 후 되돌아 본 시루봉(좌)~희양산(우).

충북 괴산군 연풍면 은티마을~지름티재~975m갈림길~정상~성곽갈림길~906m~시루봉~은티마을;5시간 소요.. 은티마을에서 본 악휘봉~마분봉.. 전망바위에서 본 구왕봉. 미로바위.. 물들어가는 희양산 단풍.. 연속으로 이어지는 로프구간~~ 구왕봉을 배경으로...마당바위에서. 헉ㅠㅠ강풍이 이렇게 내 헤어를 완전 구겨놨다ㅠㅠ 희양산의 정기를 받으니 내 몸에서 측광이 ~~ㅋㅋ 기암절벽 아래 봉암사..1년에 단 하루(석가탄신일)만 출입이 가능하다 한다.

신선봉 오르는 길.. 형봉,제봉.. 신선봉에서.. 다시 신선봉... 신선봉.. 채운봉에서 본 신선봉.. 채운봉을 배경으로.. 조망대..

단양군 단성면 상선암~제봉~형봉~신선봉~정상~신선봉~채운봉~검봉~큰선바위~작은선바위~상선암;5시간 소요. 상선암. 형봉~채운봉~검봉.. 바위 사이를 뚫고 자라는 소나무가 많았다.. 상선암에서 올라온 구간.. 우람한 낙엽송과... 형봉에서.. 채운봉~검봉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