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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우도(비양도) 백패킹....2023.05.27-29

오래 전부터 하고 싶었던 우도 백패킹을 위해 진도 팽목항에~4월 워크숍때에도 이용했던 산타모니카에 승선~8시 배를 타기 위해 새벽 5시에 출발했기에 조식은 선실에서..2시간만에 제주항(추자 경유) 도착~이번 컨셉은 온전히 도보,대중교통 이용~환승버스 대기중성산항 인근 하차 후 성산일출봉을 보면서 이동~많은 방송인들의 다녀간 흔적들이..맛집 맞군~이젠 성산항으로~우도를 바라보며 이동중~성산발 우도행 승선~ 우도 착~비양도로 가는 중~네 잎 먼저.. 이어 다섯 잎,여섯 잎까지~~역시 행운은 항상 내 곁에^^ 서행으로 1시간쯤 걸으니 드디어 비양도에 도착이미 여러 캠핑족들이 자리잡고 있었다적당한 곳을 찾아 세컨하우스 구축~ 이젠 힐링 타임~  인근 맛집에 들러 해산물 포장~바다내음과 함께 눈과 입을 즐겁게 해..

여수 구봉산&장군산 산행...2023.05.21.

여수시 한재~구봉산둘레길(약수터)~조망터~구봉산 정상~한재~장군산둘레길~장군바위~장군산 정상~한재;4시간 소요. 마래산백패킹 후 30문 이동..한재에 주차 최고의 조망터~ 하산길 한재에 도착.. 이젠 장군산으로~ 전날 백패킹했던 마래산(중앙)이 가까이에~ 둘레길 10번 지점인 이곳에서 장군바위까지 왕복.. 장군바위 장군산 정상을 향해 오르던 중 조망터에서 본 마래산~ 드뎌 장군산 정상~ 하산길~ 둘레길과 합류~ 한재로 하산 완료 인근 맛집에서 점심을~ 서대회무침..강추~

여수 마래산 백패킹.....2023.05.20-21

이곳에 주차~ 마래산 활공장으로 진입~ 임도따라 계속 오름~ 이젠 산길로~ 마래산 도착~ 삼면으로 여수 앞바다가 조망되는 마래산 정상~ 먼저 정상 인증샷~ 오늘도 함께 백패킹~ 정상주도 시원하게~ 주변 산책~ 여수 마래산에 지은 세컨하우스~ 수제 오리주물럭,복분자주로 이른 저녁을~ 저무는 석양을 바라보며~ 그 유명한 여수 밤바다 감상~ 다음 날 새벽..산 허리로 스며드는 해무를 바라보며 새 날을 맞이한다~ 해무와 어우러져 멋진 여명도 담고~ 드디어 해가 떠오른다~ 자욱한 해무 위로 떠오른 찬란한 일출 광경에 감사~ 이젠 간단 조식 타임~ 바다뷰,조망,일몰,야경,여명,일출 등 또 하나의 멋진 추억을 안겨준 마래산에게 감사를 표하며...바이~

백패킹&캠핑 2023.05.21

상주 삼봉산 산책.....2023.05.14.

상주시 낙동면 상촌1리마을회관~상촌 육교~조망터~3봉~2봉~정상(1봉)~마을회관(왕복) 상주 국사봉 솔캠 후 30분 이동...낙동면 상촌1리 마을회관 우측 위로 진행 상촌 육교 옆에 주차 육교를 지나~ 바로 만나는 들머리 조망터 3봉 2봉을 향해~ 이젠 정상인 1봉으로~ 삼봉산 정상! 하산..2봉,3봉을 거쳐 육교로 왕복~ 육교 하산 완료~

상주 국사봉 활공장 솔캠....2023.05.13-14.

상주 사무봉 산행 후 1시간 이동...각근사 도착~ 각근사 우측 임도로 계속 진행~ 국사봉 활공장에 주차 후 주변 둘러보기 남쪽 방향의 미니 활공장 인증 샷 후 박지로~ 북쪽 방향의 국사봉 활공장~ 이젠 텐트 피칭~ 국사봉 세컨하우스~ 하산주 겸 입주주를 시원하게~ 낙동강을 바라보며~ 오래가지 않아 사라졌지만 잠시라도 미니 활공장에 와주어 반가웠던 한 커플~ 하트 구름까지 더해 더욱 멋지다능~ 시시각각 변하는 석양의 다양한 모습 폰에 담기~~ 어두워지기 전 저녁 해결~ 구름 사이로 숨바꼭질 하는 석양에 연신 감탄하며 일몰멍~ 이젠 희미하게 지고 있는 오늘의 해를 보내며 밤을 맞이한다 오롯이 홀로 보낸 국사봉의 밤은 넘 아름다웠다능~~ 복분자주로 갬성 플러스^^ 다음 날 새벽 다섯시..새소리에 눈을 떠 새..

백패킹&캠핑 2023.05.15

상주 사무봉 암릉산행....2023.05.13.

상주시 화북행정복지센터~용유마을~새바위~전망바위~슬랩~암릉구간~사무봉 정상(650m)~암릉구간~안부~물방아골~용문사~계석동~화북복지센터; 3시간 40분 소요. 화북행정복지센터에 주차 후 보호수 옆으로 진행~ 마을 맨 끝 민가 앞에서 좌측 들머리로~ 희미한 등로 찾아 오름길~ 여기서부턴 등로가 뚜렷한 편~ 나무에 가려진 새바위~ 전망바위에 서서 속리산 형제봉능선을 바라보다~ 슬랩구간~ 이어지는 암릉구간~ 나홀로 바위놀음 실컷~ 좀 아찔한 로프구간이었지만 무사히 통과~ 정상 바위 오름~ 사무봉 정상(650m) 맞은편으로 하산~ 하산길 역시 암릉구간이라 조심조심~ 아직까지 남아있는 늦장 진달래 보니 방가방가^^ 안부에서 더이상 진행하지 않고 우측으로 내리막~ 등로는 보이지 않고..걍 골짜기(물방아골?)따라~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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