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래 전부터 하고 싶었던 우도 백패킹을 위해 진도 팽목항에~4월 워크숍때에도 이용했던 산타모니카에 승선~8시 배를 타기 위해 새벽 5시에 출발했기에 조식은 선실에서..2시간만에 제주항(추자 경유) 도착~이번 컨셉은 온전히 도보,대중교통 이용~환승버스 대기중성산항 인근 하차 후 성산일출봉을 보면서 이동~많은 방송인들의 다녀간 흔적들이..맛집 맞군~이젠 성산항으로~우도를 바라보며 이동중~성산발 우도행 승선~ 우도 착~비양도로 가는 중~네 잎 먼저.. 이어 다섯 잎,여섯 잎까지~~역시 행운은 항상 내 곁에^^ 서행으로 1시간쯤 걸으니 드디어 비양도에 도착이미 여러 캠핑족들이 자리잡고 있었다적당한 곳을 찾아 세컨하우스 구축~ 이젠 힐링 타임~ 인근 맛집에 들러 해산물 포장~바다내음과 함께 눈과 입을 즐겁게 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