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포여객터미널~흑산도 예리항~도선 이용~영산도선착장~전망대(숙영지)~앞된볕산(깃대봉)트레킹~섬마을 둘러보기~선상관광&체험(고동,보말)~부뚜막(현지식,입도주)~익일 선상체험(미역,홍합,고동,보말)~도선 이용~흑산도~목포여객터미널.
흑산도행 여객선
영산도행 도선이 나를 태우러 흑산도로 달려오고 있다능~
도선 승선~
선상에서 본 영산도~
여신봉 아래 영산호가 바다에서 유유자적~
목포에서부터 3시간만에 드뎌 영산도 도착.
전망대 가는 초입~
조망터인 전망대~
입도주로 션하게~
아담하고 자그마한 영산도 탐방은 느긋하게 걸어도 두세시간이면 산행과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기에 힐링 여정으로~
간편식으로 점심을 해결, 깃대봉을 향해 쉬엄쉬엄 진행~
조그맣게 보이는 내 숙영지~
천박재~더이상 진행 불가...마을로 하산.
작년 졸업생 이후 학생이 한 명도 없어서 폐교 위기에 처한 영산분교~
내 서재로 쓰고싶은 넘 예쁜 도서관~
탐방객이 드물다 보니 시설이 아까운 캠핑장..
유일한 음식점~ 기능장(한,중,양,일식)이신 쉐프(사모님)님의 정갈하고 맛깔스런 솜씨는 최고!!
현지분들은 이 얼굴바위를 여신봉이라 지칭~^^
너머 흑산도 위로 해무가 모락모락~
이젠 영산도 위원장님의 어선을 타고 영산도를 한바퀴~
석주대문~
고동과 보말을 캤다능~~
선상관광을 마치고 복귀~
영산도 야경~
계획에 없던 선상체험과 현지식.평생 잊을 수 없는 체험과 만찬이었다~
다음 날 아침,해무로 덮인 얼굴바위~
어제에 이어 오늘도 위원장님의 어선을 타고 본 영산도 비경~
얼굴바위(남성)
비류폭포~
용생암굴~
자라섬~
1박2일의 해피한 영산도를 떠나며 돌아보다~
가족분을 배웅하러 나오신 부뚜막 사장님 내외분..넘 감사한 분들이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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