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도 백패커의 성지인 일월산(일자봉)에 가기 위해 KBS일월산중계소에 주차~ 이정표가 있는 길 위로~ 박지인 일자봉으로~1.4km.. 드뎌 도착~ 정상석 뒤엔 공군부대가 있어 나무벽이 쳐져 있다능~ 한 팀이 이미 와있었다 오늘은 커플 샷~ 데크 중간쯤에 피칭~ 산속 일몰과 함께 바로 저녁 준비~ 안창살 불고기로 든든하게~ 금방 어두워진데다 바람이 엄청 불어대 넘 추워서 후다닥 야경 텐풍 찍고 침낭 속으로~ 대여섯 팀의 일행들이 추가로 합류하여 옹기종기~ 밤새 불어대는 바람때문에 잠을 설치고 맞이한 다음날 아침..텐트 안에서 본 일출 광경~ 일자봉임을 확실히 보여주는 듯 찬란한 일출을 텐트안에서~넘 감사^^ 밖이 넘 추워 안에서 간편식으로 조식을~ 모닝커피~ 운해와 물안개가 어우러진 산그리메 풍경에 잠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