백패킹&캠핑

하동 하동호 솔캠......2022.03.26-27.

skylovejeje (jeje) 2022. 3. 27. 17:47

  하동 옥산 산행 후 1시간 이동하여 도착한 하동호....세번째 와본 곳으로 예전 찜해놨던 곳으로 가보니 야영불가란다..ㅠ

  하동호를 한 바퀴 둘러보며 숙영지를 찾아본다

  전망대인 이곳도 예전에 주시했던 곳인데 휀스가 쳐져 있어서리...주차 후 옆 호숫가로 내려가보았다..

와우! 통나무로 된 테이블과 의자까지 셋팅이 되어있어 숙영지로 결정~

하산주 한 잔~

일몰을 보기 위해 전망대로 와서 내 숙영지를 내려다본 후 한 바퀴 드라이브~

나본마을..이곳을 찜했었는데 야영불가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어서 포기..

하동호 맞은 편에서 본 내 세컨하우스~

일몰 시각까진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해서 걍 숙영지로~

오리훈제와 수제 복분자주로 저녁을  즐겁게~~

해가 지자 추워져서 이내 잠자리로~

고요한 하동호의 밤은 깊어간다

디음 날..새소리와 함께 새 아침을 맞이...그믐달도 여명을 지켜보고 있다능~~

앞산때문에 일출이 늦어질 것 같아 기다리는 동안 누룽지 먼저 끓여 해결~

해는 이미 떠있는데...내가 있는 곳에서 봐야만이 일출이라 좀 더 기다리기로~

내 세컨하우스 위치보다 쬐끔 높은 전망대로 올라가서 대기 모드~

드뎌 찬란한 일출이~~

해멍 타임~

이젠 숙영지로 내려와서 해맞이를~

세컨하우스 안에서도 또 해맞이~

이젠 철수 후 오늘의 일정(연대봉 산행)인 노량항으로 이동~ 하동호,안녕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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